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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할 시간입니다. 어떤 소재로 사용하든 자전거를 제조할 때는 온실가스와 에어로졸이 배출됩니다. 자전거는 그 자체로는 환경에 이로운 제품이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모든 제품처럼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희소식은 자전거를 타는 행동만으로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30규칙*은 자전거의 주행거리가 430마일, 즉 692Km에 도달하면 자전거가 초래하는 탄소 비용이 상쇄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행거리가 692Km를 넘어설 때 비로소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되는 것이죠!
*430 규칙은 가장 인기 있는 2019년형 모델의 평균 추정치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각 모델별 배출가스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주행거리도 다르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430을 완성한 방법
WAP Environmental Consulting에서 트렉의 네 가지 대표모델의 수명 주기를 평가한 결과 평균 탄소 배출량이 174kg CO2e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휘발유 3.8리터에서 이산화탄소가 8.887kg 배출되고, 차량이 3.8리터로 평균 35Km를 주행한다는 사실을 고려해 430규칙을 도출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의 영향
2020년 트렉은 마돈, 마린, 레일, 퓨얼 EX 네 개 모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자전거와 컴포넌트 생산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정확히 확인했고, 제조와 공급망 프로세스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