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마돈 세대 - 궁극의 레이스 바이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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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 1세대

첫 번째 마돈이 탄생한 순간은 트렉 로드 바이크 디자인에 있어 획기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마돈은 다운 튜브와 시트 튜브에 에어로 핀을 장착하는 등 공기역학적 성능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최초의 바이크였습니다. 또한 원추 곡선 형태의 튜브 적용과 풍동 테스트를 통해 오르막길 주행 성능을 최적화하고 가벼운 무게를 보장하기 위해 카본 성형을 도입한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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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 3세대

3세대 마돈에서는 공기역학적 성능에서 무게 절감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훨씬 더 둥근 모양의 튜브와 보다 효율적인 무게 대비 강성 비율을 갖춘, 당시 트렉이 제작한 프레임 중에서 가장 가벼운 프레임이었습니다. 이 바이크는 트렉의 원형 시트마스트 진화(현재 에몬다에서 볼 수 있음)의 시작점이었으며 더욱 견고하고 컴플라이언스가 탁월한 타원형 시트 튜브를 특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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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다 1세대

1세대 에몬다는 로드 레이스의 라인업을 한 가지 주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처음으로 분리한 두 모델(경량 클라이밍 전용 바이크 에몬다, 궁극의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 마돈) 중 하나입니다. 에몬다는 트렉이 만드는 바이크 중에서 가장 가볍고, 모든 오르막을 오를 때마다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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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 5세대

5세대 마돈의 탄생은 전반적인 바이크 디자인 역사에서 혁명적인 순간을 기념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 레이스 바이크(경량, 에어로)로 분리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공기역학적 성능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통합에 대단히 중점을 둘 수 있었습니다. 5세대 마돈은 완전 은닉형 케이블, 독점 브레이크 및 일체형 바/스템이 특징입니다. 트렉이 제작한 바이크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아이소스피드(IsoSpeed) 컴플라이언스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마돈으로, 빠른 속도는 물론 제대로 주행할 수 있는 슈퍼바이크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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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다 3세대

캄테일 에어로 튜브 모양, 새로운 일체형 바/스템, 무게를 가볍게 유지하면서 바이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800 시리즈 OCLV 카본 등 마돈과 동일한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하여 에몬다의 성능을 한 차원 더 끌어 올렸습니다. 빠르고 가벼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에몬다 3세대는 평지에서 이전 모델보다 무려 60초 더 빠른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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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 7세대

마돈 7세대는 트렉이 제작한 마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습니다. 더욱 빠른 속도를 보장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캄테일 버츄얼 포일 튜브 모양, 새로운 레이스 중심의 아이소플로우(IsoFlow) 컴플라이언스 기술, 그리고 라이더가 가장 효율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공기역학적 플레어 바/스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무게도 6세대 버전보다 300g이나 덜어내며 훨씬 더 가벼워졌습니다.